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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이렇게 섹시했어요? 태티서의 루이까또즈 화보 눈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29 09:55


루이까또즈의 벌룬백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선보이고 있다.

태티서가 루이까또즈가 미래적 감성에 팝아트를 가미한 '메탈릭 벌룬백' 한정판을 들고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태티서 화보에서 공개된 루이까또즈의 메탈릭 벌룬백(Metallic Balloon Bag: 풍선 모양의 특수소재 가방)은 퓨처리즘 콘셉트로, 메탈릭 풍선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태양왕 루이 14세의 빛을 받아 빛나는 별을 풍선 형태로 구현해 팝아트적 요소를 담았으며, 메탈릭 컬러로 미래적인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탈릭 벌룬백은 주 소재로 가볍고 충격 및 스크래치에 강해 캐리어에 활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 스타일리시함과 우아함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골드 체인으로 숄더백이나 클러치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바캉스 및 파티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컬러는 샤이닝핑크와 샤이닝골드, 샤이닝블루 총 3종이며, 한국과 중국 주요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메탈릭 벌룬백은 루이까또즈의 이번 시즌 뮤즈인 태티서의 잇백으로 보다 젊고 스타일리쉬하게 브랜드를 표현한 기념비적인 제품이다"며 "실용적인 소재와 화려한 디자인, 품격을 지닌 브랜드가 결합된 메탈릭 벌룬백은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메탈릭 벌룬백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국 탑 모델 수이 허(Sui He)와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훠훠가 행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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