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SUHD TV 본격 판매로 국내시장에서 SUHD TV 주간 판매량이 15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JS7200(7시리즈, 50/55/60형) 출시로 SUHD TV 라인업은 JS9500, JS9000, JS8500시리즈(55/65/78/82/88형)를 포함해 모델수가 기존 8개에서 11개로 늘어나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지난 10일부터 '구형TV SUPER 보상판촉'을 통해 구형TV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이 최신제품으로 교체해 구매할 수 있도록 교체 수요를 자극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판매 돌풍을 한몫 거들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UHD TV 라인업이 JS7200 출시로 제품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구형TV SUPER 보상판촉' 보상판매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