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 실력파 가수 정재욱도 제친 그는 도대체 누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26 23:21 | 최종수정 2015-07-26 23:59



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 정재욱

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 정재욱

'마실나온 솜사탕'이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의 정재욱과의 대결에 승리했다.

2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명가왕'에서는 1라운드 대결에서 '마실나온 솜사탕'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정기고, 소유의 '썸'을 부르며 달콤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정재욱은 고음을 넘나드는 편안한 목소리로 판정단을 감탄케 했다.

윤일상은 "'썸'이라는 노래가 남자가 라이브로 끝까지 부르기 쉽지 않다"며 "사랑의 배터리를 노래를 많이 한 사람인데 작곡가 같다. 솜사탕은 목소리가 굉장히 예쁘다. 가수로서 스킬을 숨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 정재욱

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 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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