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객실 35% 새롭게 단장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5-07-25 19:58


밀레니엄힐튼 객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총 객실 679개 중 35%인 237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금번 객실 리모델링은 객실 중층인 7~12층까지 디럭스룸과 스위트룸 등 237개 객실을 대상으로 중후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가미해 새롭게 꾸몄다.

금번 리모델링 객실의 주요 특징은 ▲무료 와이파이-초고속 인터넷 액세스 ▲허먼밀러 브랜드의 인체공학 의자가 구비된 넓은 사무공간 ▲아늑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 42인치 LED TV ▲욕실 비데 ▲넉넉한 크기의 신형 개인금고 ▲침대 옆 독서용 램프 등이다.

한편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2014년 8월 연회장 '아트리움', 메인로비, 프런트 데스크,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바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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