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가 15일부터 21일까지 신선식품 대전을 열고, 한우를 비롯해 포도, 복숭아 등 제철을 맞은 과일과 채소류를 최대 57% 저렴하게 선보인다.
채소류를 모아 파격가 행사도 진행한다. 파프리카(9-11입)를 29% 할인한 5600원, 브로콜리(2입/봉)를 24% 할인한 2480원에 판매한다. 백오이(5입/봉)와 오이맛 고추(봉)를 20% 할인한 2480원, 인큐 애호박(2개)을 30% 할인한 1380원, 무안 햇양파를 개당 450원에 판매한다.
아이스크림도 전품목 할인 판매한다. 메로나, 죠스 등 바류 전품목을 10개에 3480원, 탱크보이, 빠삐코 등 튜브류를 10개에 3980원, 월드콘, 쿠쿠콘 등 콘류 전품목을 7개에 4980원, 팥빙수류와 하겐다즈 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오후 8시 이후 구매시에는 아이스크림 행사상품을 10% 추가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은 수박, 쌀 등 60여 품목을 최대 60% 이상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론 당도선별 보조개수박(9㎏내/통)을 1만900원, 당진좋은쌀(20㎏)을 32% 할인된 3만690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27% 할인된 1880원, 맥심 모카골드(50T)를 39% 할인된 4500원, 리큐 액체세제(3L/일반용)를 60% 할인된 7900원에 판매한다. 왕창싼데이 행사기간에는 3만/5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2000/3000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신세계 포인트로 결제시 최대 20% 포인트를 돌려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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