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테이크아웃 전용 음료 브랜드인 '까페리얼'의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제품을 기존 대비 약 30% 늘린 250ml 대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용 얼음컵에 부으면 약 330ml의 넉넉한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쟈뎅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까페리얼'을 출시하여 올해로 꼭 10주년을 맞았다. 현재 까페리얼 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카라멜 마끼아또 등 아이스커피 라인과 함께 복숭아 아이스티 및 청포도·블루레몬·망고·골드애플 에이드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쟈뎅 마케팅팀 조은이 대리는 "까페리얼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는 과일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음료로 여름철 갈증을 채워주는 인기 제품이다"라며 "이번 대용량 출시를 통해 기존 용량에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이 까페리얼 에이드를 더욱 시원하고 여유 있게 마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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