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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을 지낸 안경모(57, 양양) 경희대 관광대학원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
안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대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대통령실 관광진흥비서관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관광역사 최초로 해외관광객 1000만 명 유치에 기여했고, 각종 관광관련 제도개선과 한류콘텐츠관광, 의료관광 활성화, 제3차관광종합개발계획 등 정부의 굵직한 관광정책을 수립 조정한 현장실무형 문화관광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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