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이부진 웃다, 한화갤러리아-HDC 신라 서울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17:12 | 최종수정 2015-07-10 17:12


김승연, 이부진 웃었다.

한화 갤러리아와 HDC신라가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사업자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10일 최종 사업자를 발표했다.

이중 2곳이 배정된 대기업 시내면세점(서울)에는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신세계DF, 한화갤러리아, SK네트웍스, 이랜드, 현대DF가 기업의 사활을 걸고 참여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자하던 했던 이들 기업은 오너들까지 뛰어들어 운영권을 획독하기 위해 피튀기는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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