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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보아
첫 음부터 소울풀한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에 연예인 판정단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
윤일상은 "저번 주엔 연배가 있는 분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걸그룹 멤버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에 김형석은 "관록이 있는 사람 같다"고 반대했다. 그러면서 "걸그룹이면 이건 사건이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낭만자객은 4연승에 도전하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정체를 밝히게 됐다.
가면을 벗은 김보아는 "너무 좋다. 올해 서른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멋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왔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많은 가수들의 가이드로 활동을 했다"면서, "매번 남의 앨범에 참여하게 돼서 많이 속상했었다"는 속내를 밝혔다.
복면가왕 김보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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