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경마]임상준의 확률로 보는 토요 복병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7-03 08:15


닥터와이(2경주 5번·송재철)=6주 동안 많은 공 들이면서 걸음 완성도 부쩍 좋아진 신예. 초반 선두권만 잘 따라 나선다면 막판 혼전 시 한 발 기대해볼 1조 마방 토요일 한 두 출전마.

핑크스타(7경주 7번·안효리)=승급 이후 연이은 선전에도 안장불안으로 상대적 저평가. 연일 강도 높은 훈련 무난히 소화하며 호전세 걸음 유지. 초반 강공으로 전력 변화 이어갈 강력 복병.

신가람(9경주 7번·조한별)=직전 경주서 주행재심시 보여준 걸음 있어 빠른 실전 적응 기대했으나 강한 상대 만나 제 걸음 다 못보여. 상대적 약편성에 적임 기수 안장 교체한 만큼 막판 역습 기대.

담양젠틀맨(11경주 2번·최원준)=직전 경주 능력 기수 교체로 전력 변화 노렸으나 오히려 졸전. 상대적으로 거리 미숙한 인기마들에 비해 부담 없어 한 템포 빠른 추입 타이밍이면 이변 잡을 고배당 추천마.

<확률경마 전문위원, 060-700-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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