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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면을 쥐었을 때 500원짜리 크기가 되면 1인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국수를 막상 넣으면 모자라 보인다. 그래서 면을 더 넣게 되고 결국 면이 남는다"며 "그렇기 때문에 500원 짜리 동전 크기가 딱 맞다"고 덧붙였다.
이어 백종원은 일반적인 건어물과 채소를 넣고 1시간을 팔팔 끓여 만드는 정성 육수를 공개했다.
하지만 곧이어 초간단 육수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물에 국간장, 진간장을 반반 넣고 소금을 반스푼 넣으면 된다. 또 집에 있는 채소(당근, 호박, 버섯 등)을 썰어 넣고 끓여주면 된다"며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넣어주면 끝"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두 육수를 맛본 패널들은 "진짜 채소 육수가 더 맛있다"며 백종원표 초간단 육수에 손을 들어줬다.
이어 백종원은 면 삶기 팁으로 찬물과 빨기 비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면을 넣고 물이 끓을 때 찬물을 종이컵으로 반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두번 정도 하면 면이 탱글탱글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을 꺼내서 얼음물에 살살 젓가락으로 식혀준 다음 식었을 때 "면에 무엇인가를 떨어낸다는 목적으로 손으로 빡빡 빨아주면 된다"며 윤기있고 탱글탱글한 면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스포츠조선닷컴>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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