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제안하는 올 여름 보양식 "친환경 삼계탕"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01 14:27


연일 기온이 상승하는 가운데 떨어진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건강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예년보다 장어, 낙지 등의 수요가 늘어났지만 올해에도 단연 최고 인기는 삼계탕이다.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인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13일 초복을 맞이하여 무 항생제 친환경 토종 닭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친환경 토종 닭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수농가에 선정된 파주 가나안 농장의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성장하였다. 친환경 사료를 먹고 무 항생제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으며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장보기가 쉽지 않은 맞벌이 주부나 1인 가구를 위해 삼계탕용 속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예약판매는 초록마을 온라인 쇼핑몰(www.chocor.com)에서 진행하며, 7월 5일까지 예약을 받아 7월 10일 배송한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이동훈 과장은 "토종 닭은 병충해에는 강하나 성장속도가 외래종에 비해 2배 가량 느려 농가에서는 키우기 꺼린다. 초록마을 친환경 토종 닭은 자연 의 순리대로 편안하게 자라 건강하고 맛있는 육질을 느끼실 수 있다"며 "이번 여름철에도 초록마을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품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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