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에서 전기차 BMW i3의 신청자 수가 4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으로 BMW i3를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1박 2일 시승권,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BMW i 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한편 서울시는 '2015년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 대상자 565명(전기승용차 510대, 전기트럭 35대, 전기이륜차 20대)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 추첨을 진행했으며, 이번 사업 대상자에게 전기차 1대당 구입비 전기승용차 1500만~2000만원(지원 분야별 차등), 전기트럭 1800만원, 전기이륜차 250만원, 충전기 설치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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