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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와 KT가 29일 eMBMS(LTE 기반 동시 동영상 전송) 서비스 상용화로 HD급 영상을 데이터 요금 없이 제공하는 '올레 기가 파워라이브'를 다음 스포츠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KBO리그는 케이티 위즈 전 경기, 메이저리그는 강정호 선수가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 경기가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야구 중계가 없을 때에도 '뉴스Y 라이브'가 중계돼 데이터 무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야구팬이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부담없이 최고의 화질로 중계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KT와 계속 협업해 서비스 지역, 단말기 등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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