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강원도 원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 및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들은 리어카 등을 이용해 원주시 원인동 지역 4가구에 약 600개의 연탄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약 100여개 가구에 총 2만장의 연탄을 전달될 예정이다.
보통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은 겨울에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장마철에 날씨가 쌀쌀해지는 경우 필요한 여름철 난방과 습기와 곰팡이로 인한 불쾌한 주거환경을 방지하기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원주시 원인동을 비롯, 봉산동 및 명륜동 지역 가구에도 기증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