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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휩쓸린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29%에 그쳤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포인트 상승한 61%에 달했다. 박 대통령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등이 꼽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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