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에게 캐시백 및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 직구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지니집 국제배송비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M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해외 쇼핑몰 및 지니집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5영업일(미국 쇼핑몰 기준, 독일과 영국은 7영업일) 이내에 배송을 책임지고, 구입 상품의 파손, 훼손 및 분실시 1,000달러까지 보상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와 지니집은 지니집 사이트(www.geniezip.com) 내에 현대카드 고객 전용 'Tax Free 명품관'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지니집이 선별한 해외 명품을 편리하게 구매대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 현지 부가가치세를 결제금액에서 바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배송비를 5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해외직구 구입에 따른 고객의 A/S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명품 수리 전문업체와 연계해 구매 후 6개월간 최고 10만원까지 수리비를 보상해준다.
현대카드 '해외 직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www.hyundaicard.com) 및 지니집(www.geniezip.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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