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한국지사 설립과 함께 유로6 제품 8종을 선보이며, 국내 트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덤프 트럭 트랙커는 주로 건설 및 광산 산업에서 찾는 극한 조건이나 비포장 조건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의 강력한 트럭이다.
이베코 커서(CURSOR) 13 엔진을 적용, 500Hp, 450Hp(8X4 모델 싱글 및 허브 감속기 타입) 및 410Hp(6X4 모델)의 엔진 출력을 낸다.
스트라리스 하이-웨이 대형 상용 차량은 낮은 연료 소모, 높은 신뢰성, 우수한 안전 기능, 동급 최고의 인체 공학적 설계와 편안한 실내를 갖췄다.
GCW 44톤의 도로 운송용 차량으로, 6X2 트랙터 버전의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각각 560Hp과 500Hp의 커서(CURSOR) 13엔진을 장착했다.
중형 트럭 유로카고는 도로 운송용으로 가능한 4X2형태로 GVW 12톤으로 기계식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280Hp의 출력을 내는 TECTOR 6 엔진을 탑재했다.
이베코는 상용 차량 전 범위에 걸친 소형, 중형 및 대형 상용차량, 오프로드 트럭과 오프로드 전용 운송 장비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2010년 4월, 유로6 엔진의 기술 전략을 발표한 최초의 회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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