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미국의 엘리엇 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는 전날 삼성물산 지분 7.12%(1112만5천92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하면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계획안을 '불합리하다'고 반대의사를 피력했다.
엘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안에 대해 "삼성물산 가치를 상당히 과소평가했을 뿐 아니라 합병 조건 또한 공정하지 않아 삼성물산 주주의 이익에 반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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