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역 더블 역세권, '역삼 푸르지오 시티' 상가 특별 분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03 11:09 | 최종수정 2015-06-03 11:10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부동산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은행 저축 등으로 돈을 모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부동산에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금리인하가 작용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은 오피스텔과 빌라, 호텔 등 종류가 다양한데 특히 상가상품의 경우 다른 부동산보다 신규 상권 형성 등으로 인한 기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황금상원이라 불리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역삼 푸르지오시티'상가이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분양이 완료된 333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인 테헤란 금융 비즈니스 벨트내에 위치했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이외에도 오피스텔 333실 고정 수요와 1900여개 기업체, 5만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유동인구가 높다는 입지를 갖춘 만큼 상가 앞쪽엔 휴게광장을 설치해 만남의 장소로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강남 최고의 상권 내에 위치한 역삼푸르지오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했다"며 "상가도 오피스텔처럼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준공은 오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57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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