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종합부품 전문 기업 동아타이어가 국내에 첫 출시하는 자동차배터리 엑스프로(X-PRO)의 광고모델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방송인 오상진을 선정했다.
동아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배터리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옥주현과 오상진 콤비가 최적의 조합이다. 라디오 광고를 통해 더 좋은 배터리 엑스프로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프로는 그 동안 해외 판매에 주력했던 동아타이어가 국내용으로 개발한 프리미엄급 고성능 자동차 배터리다. 지난 16년간 해외에서 입증 받은 자동차 배터리 기술력을 국내 환경에 맞게 개발한 제품으로 겨울철 저온 시동 능력을 약 25% 향상하고 배터리 수명을 20% 늘렸다. 동아타이어는 1971년부터 미국, 스웨덴 등 130개국 700여 개 딜러에게 타이어와 배터리를 포함한 자동차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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