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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가 2일 포털 네이트에 '팬톡' 신규 섹션을 판 서비스에 오픈하고 팬덤(Fandom)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톡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단 한 명의 특별한 스타나 한 팀의 아이돌 관련 컨텐츠들만을 모아볼 수 있는 'MY 팬톡'이다. 기존 다수의 즐겨찾기로 설정한 채널들 중 단 하나의 채널만을 MY 팬톡으로 설정해 두면 쉽게 접근 가능할 뿐 아니라 관련 최신글, 베스트, 짤모음, 동영상 등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만을 한 번에 살펴 보는 게 가능하다.
이밖에 다양한 게시글들 중 다른 사용자들의 지지와 인기를 받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팬들의 선택', 각 채널 별 베스트 랭킹 등 팬톡만의 신규 랭킹 요소 적용, 사용자들간에 공유하고 싶은 게시물을 채널 공지로 설정하고 추천을 통해 커뮤니티 내 공지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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