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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우 웨이버 공시, 한화 떠난다…신성현 1군 정식 등록 '희비 교차'

기사입력 2015-05-27 23:20 | 최종수정 2015-05-27 23:59



추승우 웨이버 공시

추승우 웨이버 공시

한화가 외야수 추승우를 웨이버 공시하고 신성현을 1군으로 등록했다.

한화는 27일 추승우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성현을 1군에 등록함에 따라 추승우를 65인에서 제외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2008년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었던 추승우는 한화를 떠나게 됐다.

추승우는 2002년 LG에 내야수로 입단한 뒤 2007년 시즌을 끝으로 LG에서 방출됐다. 2008년 한화로 이적해 외야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1군 14시즌 통산 성적은 503경기 타율 2할4푼2리 278안타 5홈런 91타점 60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추승우 대신 1군에 이름을 올린 신성현은 히로시마 도요카프 육성선수 출신으로 고양 원더스를 거쳐 이달 초 이달 한화에 입단했다.

2군 퓨처스 7경기에서 3루수로 활약하며 25타수 12안타 타율 4할8푼 2홈런 5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스포츠조선닷컴>


추승우 웨이버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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