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수입유통 전문회사 선보주류교역은 지난 26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서 열린 아시아 첫 와인마스터 지니 조 리의 책 출간기념 행사에서 푸드페어링 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이중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나인 닷 파이브 와인은 초록빛이 비치는 연노랑색으로 신선한 과일의 향과 크리스피하고 밸런스가 좋아 조화롭고 드라이 한 맛의 와인으로 속을 채운 버섯과 크림소스파스타, 해산물요리가 잘 어울린다.
아시아 첫 와인마스터 지니 조 리의 '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와 '아시아의 맛, 음식과 와인' 책 출간을 기념해 열렸으며, '와인 마스터'는 아시아의 와인 애호가를 위해 쓴 책으로 와인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갖춘 저자가 창의적이며 교육적인 방법으로 독자들에게 와인을 소개하는 책이다. 지니 조 리는 2008년 유명한 영국 런던의 마스터 오프 와인 협회에서 실시하는 MW(Master of Wine)시험에 아시아인 최초로 합격했으며, 세계적으로 280여명 밖에 안 되는 와인 엘리트다.
선보주류교역 마케팅 담당 김형인 이사는 "아시아 최초의 와인 마스터의 책 출간을 기념해 자사의 대표 수입 와인과의 푸드페어링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음식과의 와인과의 잘 조화된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와인과 다양한 푸드페어링을 위한 행사를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