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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가 비발디파크 단지 내에 럭셔리 휴양시설 '소노빌리지'를 오픈했다. 비발디파크 두릉산 자락에 8개 동 총 100여객실 규모로 들어선 소노빌리지는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우아한 휴식을'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특히 전망이 일품으로, 소노펠리체CC(18H) 에코코스를 내려다보고 있어 골프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 입지라는 평가다.
소노빌리지의 또 다른 콘셉트는 '배려'다. 모든 객실에 이용객을 배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같은 크기의 침실과 욕실을 한 객실 내 각각 두 개씩 배치한 이른바 '더블 마스터룸 시스템'을 실현했다. 상대적으로 면적과 시설규모 등이 작았던 기존 게스트룸이 사라지고 메인 베드룸이 두 개가 된 것이다. 객실 내에는 기본 가전류와 식기류외 빌트인냉장고, 세탁기(A,B,C,D동), 캡슐커피 머신,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이 비치되어 있다.
소노빌리지 객실타입은 총 4가지. ▲실버 스위트(98.60㎡ 12실) ▲골드 스위트 (107.94㎡/130.52㎡, 58실)▲로얄 스위트(142.27㎡/175.29㎡, 24실) ▲프레지덴셜(216.34㎡/221.07㎡, 12실)이 있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단지 내 '소노빌리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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