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 환자 발생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몸에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고, 살인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전형적인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보여 임상적으로는 거의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 시기는 4~11월이며, 환자는 5~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야산이나 들판, 풀숲 등에서 활동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가능한 한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은 들어가지 말고 ▲맨살을 드러내지 말며 ▲야외 활동 후 옷을 벗어 탁탁 털고 ▲활동 후 반드시 목욕을 하는 '진드기 감염병 예방 4대 원칙'을 지켜야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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