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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이 21일부터 24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을 최대 53%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영국 1등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스테디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아기인형 거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노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와 명품 바운서 '리프'를 선보인다. 육아예능 프로그램에 선보여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유아식탁의자 '째즈'를 비롯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도 함께 선보인다.
학여울 세텍의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리안, 뉴나, 조이는 엘리펀트관 B-157 부스에서, 페라리는 병아리관 C-229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오프라인 행사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베이비페어도 함께 진행한다. 리안 휴대용 유모차 캐리 런칭을 기념해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과 AK몰에서 10만원 할인과 함께 유모차걸이, 쿨시트, 목베게 등 사은품 3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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