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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시작됐다. 주말을 이용해 도심 속 오토캠핑장을 방문하는 캠핑족이 늘고 있으며, 다가올 6~8월 여름 휴가 때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캠핑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캠핑 용품은 '타프'다. 타프는 캠핑의 중심이라고도 불린다. 텐트와 더불어 쉼터를 제공하는 그늘막인 타프는 여러 가지로 활용이 가능해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타프는 렉타타프와 헥사타프, 미니타프, 차량용타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이 쓰이는 타프는 렉타타프와 헥사타프다. 렉타타프의 경우 여름 캠핑에 가장 유용하게 쓰인다.
리마레몰 관계자는 "파노라마 렉타타프는 캠핑장에서는 물론 회사 및 단체 야유회나 정원생활 등에서 그늘막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여름철에는 텐트 없이 파노라마 렉타타프와 야전침대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쉘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웬젤'은 입점이 까다로운 미국 대형 스토어에 입점,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대형 스토어인 코스트코 USA/KOREA에서 인증 받아 한국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절찬리에 판매된 바 있는 웬젤 파노라마 그늘막은 현재 아웃도어 전문마켓 리마레몰(http://remaremall.com)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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