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 www.hanabank.com)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www.keb.co.kr)은 주거래 고객을 우대하는'프리미엄 주거래론'과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 신청, 승인 및 약정까지 진행하는 '1Q대출'을 공동 출시했다고 밝혔다.
'1Q대출'은 고객이 은행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 즉시 승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재직 및 소득서류를 팩스로 제출해 영업점 방문 없이 바로 대출을 약정할 수 있다.
'1Q대출'의 대출한도는 최고 5천만원이며 약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가능하다. 양행은 약정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원권 N월렛 캐시넛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양 은행 관계자는"오랫동안 은행을 거래하는 주거래 고객을 우대하고 인터넷상에서 바로 승인여부를 알 수 있는 대출 출시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양행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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