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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입원·치료비 보장 강화 운전자보험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18 14:48


메리츠화재는 자동차 사고 시 보장수준을 강화한 '(무)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01'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입원하거나 응급실에서 진료받을 때의 가입자에게 더욱 풍부한 혜택을 부여한다.

부상 정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부터 180일까지 하루 최고 7만원, 교통사고 입원 일당 3만원 등 총 10만원을 지급한다.

100세 만기·20년납·3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월납보험료는 남자 2만5800원, 여자 1만9100원. 사고 발생시 입원비·치료비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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