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부부가 SNS를 통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윤준 군의 사진을 올려 소식을 알렸다.
이후 8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3월 결혼했고, 곧이어 2014년 9월에는 아들 윤준 군을 출산했다. 아들 준이는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매력을 골고루 닮아 태어나자마자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해 '친아들이 맞느냐'는 장난 섞인 질문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출산한지 한 달도 채 안 된 23일만에 진행하던 라디오 MC에 복귀해 화제였다. 현재 출산 후 예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에 도움이 되고자 주3회 개인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다이어트 책을 집필 중이다.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동반 활동도 즐겁게 하고 있다. 올해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부부가 임명돼 출산율 제고 노력에 한 역할을 맡은 것. 벌써부터 둘째를 갖고 싶다는 정경미 그리고 '아내바라기'인 윤형빈 부부의 두드러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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