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Reebok)은 오는 31일 열리는 남산 둘레길 걷기 프로젝트 '워크온서울(Walk On Seoul)' 참가 티켓 판매를 인터파크를 통해 5월 27일까지 선착순 2,400명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서울아 운동하자'는 2013년을 시작으로 명산 트레킹, 청소년건강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삶을 통한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메인 후원사인 리복과 직장인 청계천 걷기 프로그램인 워크앳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체육진흥프로그램 '렛츠핏(Let's Fit)'과 약 1만명의 일반 시민이 참가하는 피트니스 페스티벌 '핏서울스퀘어(Fit Seoul Squar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리복과 서울시가 함께하는 공익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에서는 운동 초보자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들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남산의 상쾌한 자연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온서울 이벤트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심신의 건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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