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에 눈 먼 여성이 남편의 전 애인 시신을 훼손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목격자들은 샤이나 심스가 수상한 도구를 들고 장례식장에 온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조문객들이 없는 틈을 이용해 시신을 훼손하던 그녀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한편, 사망한 여성은 샤이나 심스의 남편과 고등학교때부터 수년간 연인관계였으며, 양가 가족들도 친하게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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