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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논의 그릭요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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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은 자사의 그릭요거트 '다논 그릭'이올 1분기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그릭요거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전문기관 닐슨(Nielsen, RI)이 올 1월부터 3월까지 이마트 등 대형마트의 그릭요거트 판매량 분석 결과, 풀무원다논의 '다논 그릭'이 40%이상의 시장점유율로 주요 5개 경쟁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다논 그릭'은 100여년 전통의 글로벌 요거트 기업 다논(Danone)의 까다로운 영양 기준에 맞춰 단백질?당?지방의 균형을 고려해 만든 고단백?저지방 요거트이다. 단백질 함량을 기존 자사 요거트 대비 50% 더 높였다. 고메 치즈와 레몬과즙을 가미해 산뜻하고 향긋한 풍미를 지니며,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깊고 풍부한 맛으로 건강한 간식, 가벼운 다이어트 한끼는 물론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된다.
다논은 한국, 미국, 영국, 호주, 스페인 등 나라별 기호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의 그릭요거트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릭요거트는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아침식사로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다논은 작년 말 '다논 그릭'을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의 입맛도 사로 잡았다.
'다논 그릭'은 담백한 맛의 '다논 그릭 플레인'과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깊은 맛의 고메 치즈를 함유한 '다논 그릭 블루베리 치즈' 2가지 맛이 있다. 최근에는 450g 대용량 '다논 그릭 플레인'을 선보였다.
다논 그릭 마케팅 담당자는 "맛과 영양 모두를 만족시키는 그릭요거트를 찾는다면 100년 전통의노하우가 담긴 '다논 그릭'이 답이 될 것이다."며 "끼니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에게는 건강한 간식이자 디저트, 식사 대용식으로 제격이며, 특유의 맛과 질감으로 샐러드 드레싱, 팥빙수 등 다양한 요리에도 어울린다"고 전했다.
다논 그릭은 1팩(4개입) 기준 3,5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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