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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전문 기업 '㈜브레드가든'(대표 이영진)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15)'에 국내 홈베이킹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브레드가든 이영진 대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에서 브레드가든이 한국을 대표하는 홈베이킹 기업으로 참가해 다양한 홈베이킹 제품과 앞선 문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브레드가든 제품의 우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해외 각지에서 인정받는 No.1 홈베이킹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드가든은 2013년에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내 홈베이킹 문화 확산을 위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현재 브레드가든은 국내 홈베이킹 업체로는 유일하게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의 홈베이킹 전문샵 미식미학과 온라인 슈퍼마켓 1호점에 입점돼 있다. 1호점에서는 전통적인 베이킹제품 강국인 독일의 유명브랜드를 포함한 수입 제품 베이킹존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마켓인 OLE와 시티라이프 등 총 31개 오프라인 매장에도 진출해 한국의 앞선 홈베이킹 제품과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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