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맛과 영양 면에서 더욱더 새로워진 제스프리 신품종 썬골드 키위를 11일 국내 출시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의 윤민수 부장은 "영양가가 더욱 높고, 당도 및 산도의 이상적인 균형으로 한층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렌지의 3배가 되는 비타민C 함유량과 풍부한 비타민E, 엽산, 칼륨 등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함유한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는 건강하고 쌩쌩한 하루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고 전했다.
한편, 키위는 과일 중 최고의 영양소 밀도를 자랑하는, 영양가 높은 과일이다. 영양소 밀도 지수는 과일 100g에 함유된 17가지 비타민 및 무기질과 하루 권장 섭취량을 비교한 점수인데, 그린키위는 11.4점, 썬골드 키위는 18.7점으로서, 오렌지(8.1), 딸기(8.0), 레몬(7.0) 등 다른 과일보다 훨씬 높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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