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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제품으로 촉촉함과 반짝임이 가득한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 크리에잇 체인지>를 한정 출시한다.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을 통해 사회공헌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적립된 수익금으로 전 세계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에서는 사회공헌 제품 1개 판매당 1,000원씩 적립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재건 및 도서 구매를 후원하는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난 7년간 전국에 28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 올해에는 3개의 신규 도서관을 건립하고, 4개의 기존 도서관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낙후 시설 개보수 및 도서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부되는 매스 기빙(Mass Giving) 제품이 쇼핑의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착한 화장품은 외모를 가꾸면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메리케이의 2015년 사회공헌 제품을 구매하여 전 세계 35여 개국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메리케이의 노력에 동참하고 내면과 외면을 모두 아름답게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