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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전문 기업 '브레드가든'(대표 이영진)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8일까지 '현병연 조형미술전'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레드가든 관계자는 "브레드가든 20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문화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계를 후원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전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5년 설립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브레드가든은 홈베이킹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베이킹에 필요한 재료부터 가전, 포장용품까지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브레드가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베이킹클래스를 진행하고 매장 공개 시연회를 활발히 진행하는 등 홈베이킹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