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7일 샵윈도 플리마켓 서비스(http://shopwindow.naver.com/living/theme)를 통해 5월에 열리는 6개의 개성 있는 플리마켓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5월에는 6일 오픈한 '용산 몽당마켓'을 시작으로 '아산 메이커스마켓', '삼청동 솔드아웃마켓', '이태원 계단장', '합정 써리마켓', '용산 열정도공장' 등 다양한 지역의 플리마켓 정보들을 샵윈도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산 메이커스마켓'은 수도권을 벗어나 처음으로 샵윈도에 선보이는 지역 플리마켓으로 참여 작가들의 기부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고, '합정 써리마켓'은 중고책 기부 행사를 열어 기부금 전액을 아동센터에 지원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착한 플리마켓'들이 네이버를 통해 소개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