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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지
방송인 이현지가 실제 신체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내 가슴이 엄청나게 큰 건 아니다. 33~34인치 사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현지는 "허리는 24인치다"라고 밝히며 "노래 가사는 허리는 24, 엉덩이는 34인치라고 했는데, 실제 사이즈는 허리 24, 엉덩이는 36인치다. 솔직히 엉덩이가 박진영 씨도 어감 때문에 34인치라고 한 거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이현지의 트레이드마크인 애플힙이 도드라진 화보 사진을 공개해 정인영과 강예원은 물론 이영자까지 감탄사를 연발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과거 MISS MAXIM 모델 당시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현지는 흰색의 비키니를 입은 채 아찔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