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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용 화장품 전문 기업 맘스메틱이 임산부를 위한 바디 케어 화장품, 디테라피 크림과 오일을 출시했다.
디테라피 크림과 오일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임신 3개월부터 하루 2~3회, 관리가 필요한 바디피부에 마사지하면서 바르면 된다. 출산 후에도 살이 트는산모가 있으므로 출산 후에도 디테라피로 꾸준히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디테라피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화장품 성분공개 사이트 EWG에 근거 0-2등급(안전도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해 임산부와 아가 모두에게 안전한 제품이다.
맘스메틱 관계자는 "크림 화장품 성분의 50%를 오트밀 추출물로 한다는 건 수익성만 생각한다면 내릴 수없는 결정이었다"며 "10달 동안 세상에서 가장 가까이 연결돼 있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성분을 아낌없이 처방했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