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스토어가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함께하면 더 좋은 시작 2015' 페이지((http://m.nstore.naver.com/appstore/startup/main.nhn)를 오픈하고, 이번 캠페인의 첫 시작에 함께 할 40여 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인프라 지원 부문에는 피플게이트, 하비틱, 퍼피랑키티랑 등 13개 개발사가, 교육 부문에는 메가브레인, 에스앤에스인사이트, 힐링페이퍼 등 20개의 개발사가 선정됐다. 교육은 모바일 UX/UI, iOS 앱 개발 문제 해결 과정으로 바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참여하고 싶은 스타트업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달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 툴즈&앱서비스 김준영 실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이 모바일 생태계 발전에 기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네이버 앱스토어는 대중들에게 숨어 있는 좋은 앱을 소개하고,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협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하면 더 좋은 시작 2015'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플래텀과 함께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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