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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웰빙수 '이브워터'가 저소득 시각장애인가족을 위한 장학금 마련 자선골프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날 경기는 신페리오(18홀 동시 샷건)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와 연예인이 한조가 된 40개 팀이 경기를 펼쳤다. 즉석에서 프로선수 및 연예인 애장품 자선 경매행사도 펼쳐져 채움과 나눔의 흥겨운 장이 이어졌다.
(주)CK 컴퍼니 이브워터 관계자는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족에게 꿈과 희망의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기금조성을 위한 기부 골프대회에 협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회가 있는 곳에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