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70년대 다큐멘터리가 떠오르는 독특한 느낌으로 제작된 광고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의 재미는 최면에 걸린 사람만 들을 수 있다는 엔딩 특정 주파수의 노래에 있다. 1967년에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동물들은 들을 수 없다는 사실에 연민의 정을 느낀 존레논이 특정 주파수를 활용하여 'A Day In The Life'란노래의 마지막 부분에 동물들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로 음악을 만들어 넣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최면이 걸릴 것 같아", "든든하다이제 중독성 있네""숨겨진 노래 소리 들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MlAxoO3l9PQ)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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