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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이른 더위를 앞두고 단맛이 제대로 든 신선한 청포도 생과로 만든 '청포도 음료'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청포도 주스는 단맛을 내는 일체의 당을 가미하지 않고 오롯이 청포도만으로 맛을 내 칼로리 부담 없이 청포도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여름 첫 선을 보인 이후 할리스커피의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포도 스파클링은 청포도 알갱이와 함께 천연 탄산의 톡 쏘는 맛까지 더해져 청포도의 묘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한편 청포도 주스, 청포도 플라워, 그리고 청포도 스파클링 등 청포도 시리즈 음료의 가격은 각각 6,000원(R), 6,800원(R), 5,500원(G)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