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은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이슬포차에서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스페셜 위크 '참이슬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이슬포차 시즌2 오픈 후 대부분의 좌석이 만석으로 채워지는 등 이전의 시즌보다 더 많은 소비자가 이슬포차를 찾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로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동시에 2030층의 젊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이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참이슬 이슬포차는 소주 업계 유일의 팝업스토어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홍대에 오픈해 6주간 운영된다. 참이슬 베이스의 다양한 칵테일 외에도 대나무 죽순을 재료로 한 신규 메뉴 등 스페셜 안주도 선보인다. 엔터테인먼트도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게임도우미 이슬테이너와의 즐거움 외에도 매주 특별한 테마의 스페셜 위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슬포차 오픈 기념 행사로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방문해 홍대 일대가 마비되었으며 이슬포차에서 토크쇼와 칵테일쇼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슬포차는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 주말은 오전 2시까지며, 5월 17일까지 약 6주동안 서교동(와우산거리 80 피낭, 도쿄야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슬포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