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홍대 클럽서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4-23 08:57


오비맥주 '카스'가 화려한 볼거리와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4월 마지막 금요일 밤을 짜릿하게 달군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 주관으로 24일 서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비츠 스프링(Cass Beats Spring)'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파티에서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클럽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제이(DJ) 지로(ZIRO)가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비트감 넘치는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퍼포먼스 4인조 걸그룹 밤비노(Bambino)도 출연해 파티를 찾은 클러버들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카스 비츠 파티는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짜릿하게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맥주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젊은 층에게 제품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 사이에 유행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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