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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최근 대표이사를 비롯 임원진들이 소통 경영을 위한 현장 방문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주연 대표는 현장 점검 후 이어진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피죤 윤선종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도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현장 영업소를 돌며 소통 강화를 돕고 있다. 윤 전무는 대전, 광주, 부산, 인천, 강원 등 전국 5개 지역의 영업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매장을 점검하고 현장에 있는 직원들과의 본격 소통에 나섰다.
한편, 피죤 이주연 대표는 최근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신입 및 경력 직원 입사시 저녁 만찬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찬은 입사한 달 기준으로 부서, 직급 연차에 상관없는 자리로 사적인 얘기부터 업무에 대한 대화까지 다양한 대화 소재를 나누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