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서울지역 최고급 레스토랑만을 선별해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다이닝'서비스를 시작한다.
티몬은 가정의 달 부모님과의 식사나 상견례 등 특별한 자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급 레스토랑과 한정식 등 다양한 메뉴들로 서비스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롯데호텔 무궁화 한정식을 시작으로 더 플라자 '투스카니',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 등 고급 호텔식당들이 소개된다. 광화문에 위치한 일식요리 '단', 1938년 미국에서 시작된 전통 있는 립 전문 레스토랑 '로리스더 프라임 립', 가로수길의 고급 이탈리안 다이닝펍 'K9' 등 유명 레스토랑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첫째 프리미엄 다이닝 식당인 무궁화의 경우 한정식의 대표 런치메뉴인 백합세트를 30% 할인된 8만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디너인 국화세트는 9만8000원, 상견례 B코스는 12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오픈 예정인 레스토랑 역시 인기 있는 대표메뉴를 중심으로 30%이상의 할인율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