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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윤아라, 웹드라마 "나의 봄을 찾아줘"로 연기자 데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23 11:04


얼짱 윤아라가 또 한번 도전에 나선다.

MCN기업 <부루스타TV>와 <M's M film>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나의 봄을 찾아줘'(감독 김무영, 이경순)에 연기자로 출연한 것이다.

웹드라마가 모바일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기존 온라인에서 스타성을 보여주었던 얼짱의 참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의 봄을 찾아줘'에는 얼짱 윤아라 이외에도 공동주연에 슈퍼스타K 출연자로 화제가 된 쥬얼리 출신의 박세미와 신인배우 이호, 송강, 윤철환이 출연한다.

이들은 건국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얼짱 윤아라와 전 쥬얼리 멤버 박세미는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여대생을 연기하며, 신인배우들과 함께 선보일 케미(케미스트리, 조합)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나의 봄을 찾아줘'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와 '사랑비'제작진 등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부루스타TV의 김병훈, 이주광 대표는 "얼짱 출신과 슈퍼스타K 출신 스타들은 SNS의 영향을 받아 등장한 스타세대"라며 "웹드라마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겠다"며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웹드라마 "나의 봄을 찾아줘"는 4월 말부터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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